'편의점 샛별이', 종영까지 단 2회…웃음+열정 가득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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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종영까지 단 2회…웃음+열정 가득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8.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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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 가득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일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제작진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다.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웃음이 빵 터진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을 비롯해, 김유정-솔빈(정은별 역)-서예화(황금비 역)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 촬영 모습,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음문석(한달식 역)과 서예화 커플, 그리고 미소를 머금고 있는 한선화(유연주 역), 김선영(공분희 역), 이병준(최용필 역)의 모습도 화기애애함을 자랑한다.

또한,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대본을 보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꼼꼼하게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등 모든 배우의 노력이 극 중 더 좋은 장면과 연기가 나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통해 '편의점 샛별이' 팀이 다 함께 만든 드라마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떠할지, 남은 2회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편의점 샛별이'는 최대현과 정샛별의 마지막 이야기가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최대현의 편의점을 직영점으로 전환시키고, 정샛별을 편의점에서 쫓아내라는 유연주(한선화 분)의 계획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대현과 정샛별은 사랑과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지, '편의점 샛별이' 마지막 이야기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 15회는 오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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