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X음문석 서예화, 커플 대치 현장 공개…'환장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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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X음문석 서예화, 커플 대치 현장 공개…'환장의 케미'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8.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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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지창욱과 김유정, 음문석과 서예화 커플의 기습 만남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6일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제작진은 최대현(지창욱 분)과 정샛별(김유정 분), 한달식(음문석 분)과 황금비(서예화 분)의 만남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의점에서 마주친 네 사람의 표정이 당황, 충격, 부끄러움 등이 담겨 있어, 과연 어떤 상황에서 이들이 만나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환장의 커플 크로스'가 이뤄진 편의점 현장은 벌써부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서로의 관계에 대해 모르는 상황이다. 편의점에서 급 만남이 이뤄진 듯한 네 사람의 모습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창욱, 김유정, 음문석, 서예화 배우들은 애드리브 넘치는 연기로 본 장면에서 환상 케미스트리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편의점 샛별이'만의 톡톡 튀는 재미와 유쾌한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4회에서는 정샛별을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으로 자각한 최대현의 고백과 함께 이들을 가로막는 위기 요소들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최대현과 정샛별 커플의 운명과 더불어 한달식과 황금비 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방송하는 '편의점 샛별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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