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연애 세포 자극 '직진 매력' 발산…오윤아와 '쌍방 로맨스'
상태바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연애 세포 자극 '직진 매력' 발산…오윤아와 '쌍방 로맨스'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8.10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기도훈이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직진 매력으로 오윤아와 '쌍방 로맨스'를 시작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서 배려심 깊고 진중한 성격의 박효신 역을 맡은 기도훈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도훈은 오토바이에 앉아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오윤아를 기다리는가 하면, 오윤아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박효신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다.

지난주 방송에서 박효신(기도훈 분)은 송가희(오윤아 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본격 '쌍방 로맨스'를 선보였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