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가수 숙행이 인생 첫 상을 받았다.
12일 숙행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0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숙행은 대중가수 부문의 수상을 한 트로피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숙행은 “모든 대중문화예술인 분들과 함께한 훌륭한 시상식. 숙행으로 인생 첫 상이네요”라며 “늘 초심 잊지 말고 더 열심히 도전하고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가수 숙행이 되겠습니다. 기부문화 셀러비와 함께해요”라고 소감도 전했다.
‘2020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대중가수 부문 상을 받은 숙행은 현재 ‘여자라서’ 활동으로 ‘레트롯’(레트로 댄스 트롯)의 주역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