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신곡] “자꾸만 너로 가득차”…이윤오의 솔직한 사랑 고백
상태바
[Ma 신곡] “자꾸만 너로 가득차”…이윤오의 솔직한 사랑 고백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8.14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스피커(SPEEKER) 제공
사진=스피커(SPEEKER) 제공

[백융희 기자] 가수 이윤오가 울림을 선사한다.

이윤오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가득차(full of you)’를 발표했다.

‘가득차(full of you)’는 모던 락 발라드풍의 곡으로, 사랑에 대한 이윤오의 독특한 시선과 이야기가 담겼다. 이윤오가 직접 작사·작곡 및 편곡을 담당해 프로듀서 역량까지 뽐냈다.

‘사실 난 잘 모르겠어 / 너의 마음도 또 나의 마음도 / 더는 사랑이 없다고 믿었지만 / 결국 이렇게 또 너를 / 아니라고 했던 지난 대답은 / 나의 진심이 아니었어 / 겁이나 그랬을 거야 / 상처뿐인 마음은 늘 용기가 부족하잖아 / 아닌 척 밀어내려고 해봐도 / 자꾸만 너로 가득 차 / 이렇게 비겁한 나의 마음을 넌 받아줄 수 있겠니 /

사진=스피커(SPEEKER) 제공
사진=스피커(SPEEKER) 제공

네게서 도망칠수록 / 네게 더 가까워지는 난 / 아무리 노력해 봐도 널 지나쳐 갈 순 없나봐 / 이런 날 이해할 수 있겠니 / 아닌 척 밀어내려 해봐도 / 자꾸만 너로 가득 차 / 이렇게 비겁한 나의 마음을 넌 받아줄 수 있겠니 / 더는 사랑이 없다고 믿었지만 / 결국 이렇게 또 너를’

가사에는 상처뿐인 남자가 한 사람을 사랑할 때의 심정이 담겼다. 아닌 척 밀어내지만, 계속해서 자신을 채우는 사람. 용기 없이 비겁하지만, 그럼에도 ‘받아줄 수 있겠니’라고 말하며 마음을 전한다. 사랑 앞에 누구보다 솔직한 한 남자의 고백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또 신비롭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이윤오의 목소리가 더해져 덤덤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풍긴다.

이윤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들려준 어쿠스틱 기반의 사운드와 대비되는 플러그드인(Plugge-In) 악기 사운드를 사용했다. 꾸준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그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백융희 기자
백융희 기자
byh@market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