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부코페 이진복·전유성·이경신, 공식 주제가 트롯 버전 '웃자' MV 공개 "웃으면 복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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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코페 이진복·전유성·이경신, 공식 주제가 트롯 버전 '웃자' MV 공개 "웃으면 복이 옵니다"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8.18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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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웃자'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웃자' 뮤직비디오 캡처

[조정원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의 이진복 명예조직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이경신 자문위원장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중에게 큰 웃음을 선물하기 위해 뭉쳤다.

17일 부코페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식 주제가 '웃으면 복이 와요'의 트롯 버전 '웃자'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웃자'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찜질복부터 한복, 반짝이까지 파격적인 의상은 물론, 신명 나는 율동과 노래 등 웃음을 위해 온몸 던진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진복, 전유성, 이경신 세 사람은 웃음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담아 부코페의 공식 주제가인 '웃으면 복이 와요'를 트롯 버전으로 재해석해 직접 녹음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렇듯 선배들이 몸소 보여준 살신성인 웃음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 또한, 지쳐있는 국민에게 단비 같은 웃음을 선사, 부코페를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한편 지난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의 포문을 열어 어느덧 8회를 앞둔 부코페는 국내 유명 코미디언과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코미디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부코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수립,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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