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가수 류지광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화제다.
류지광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저희 소중한 팬 분들이 있기에 노래합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전광판 앞에서 류지광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류지광이 인증샷을 찍고 있는 전광판에는 ‘류토피아의 5호선 언니들이 사랑하는 류지광.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해당 광고는 5월에 발표된 류지광의 신곡 ‘5호선 여인’에 맞게 서울지하철 5호선라인인 오목교 역에 설치돼 있으며, 다음달 2일까지 광고될 예정이다.
또한 류지광 팬카페 류토피아 주관으로 강남카페와 건대입구역쪽 카페에서도 컵홀더등 MD 이벤트도 펼친다. 그리고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 사이트를 통해 류지광 생일맞이 서포트 이벤트가 개최됐다. 류지광에 대한 팬심이 100% 이상 달성 성공할 경우 생일 당일인 오늘(19일) 서대문역 사거리에 류지광 생일축하 영상이 노출 될 예정이다.
한편 류지광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연이어 발탁됐다. 또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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