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문희', 웃음 가득 '찐가족' 케미스트리 비하인드 스틸 8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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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문희', 웃음 가득 '찐가족' 케미스트리 비하인드 스틸 8종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8.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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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나문희와 이희준이 첫 호흡을 맞춘 영화 '오! 문희'가 웃음이 떠나지 않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으로 '찐가족'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24일 '오! 문희' 제작진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어머니 오문희(나문희 분)와 물불 안 가리는 막무가내 아들 두원(이희준 분)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 속 진지함과 웃음을 오가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연기 인생 최초 액션에 도전한 문희 역의 나문희는 촬영 전 진지하게 대본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트랙터 운전대를 놓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층 풍성해진 나문희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촬영 후에도 꼼꼼히 모니터링을 잊지 않고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제작진과 의견을 나누는 두원 역 이희준의 모습은 탄탄한 내공으로 완성한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손녀이자 딸 보미 역의 이진주 배우와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 배우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훈훈한 분위기로 '찐가족'의 시너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찰떡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처럼 웃음과 열정 가득했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오! 문희'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평화로운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미 폴폴 나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긴장과 웃음을 오가는 수사 과정, 여기에 특별한 케미를 발산하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더해진 영화 '오! 문희'는 오는 9월 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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