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가수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호중이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근무 완료 후 받을 예정이다”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7월 병역신체검사 결과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의 사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9월 5일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가’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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