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2021년 상반기로 개봉 일정 변경…일정 불투명(공식)
상태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2021년 상반기로 개봉 일정 변경…일정 불투명(공식)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8.28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2021년 상반기에나 만나볼 수 있다.

28일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제작진은 "9월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개봉일이 2021년 상반기로 변경됐음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정확한 개봉 일정은 불투명한 상태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목숨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과 범죄자들을 막아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베일에 감춰졌던 독자적인 정보 기간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까지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킹스맨의 시작'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아내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국내 재확산 때문에, 올해에는 만날 수 없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