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피아, 2020 중기부 혁신바우처사업 지원 기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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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피아, 2020 중기부 혁신바우처사업 지원 기업 최종 선정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08.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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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젠피아)
(사진제공=젠피아)

[김재현 기자] 젠피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0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이하 수출바우처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함께 지원하며, 기업 특성별 맞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젠피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이번 3차 수출바우처사업은 약 346억원 규모로 약 1000여개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회사는 올해 ‘2020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됨에 이어 혁신성장과 포스트 코로나의 유망기업으로서 ‘혁신바우처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수출바우처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해외영업지원을 위한 전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젠피아는 이번 지원을 통해서 수출국가의 인증, 마케팅 강화, 콘텐츠 제작, 전시회 진행 등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젠피아 관계자는 “수출바우처사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높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포스트 코로나 유망기업으로서 해외 수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K-뷰티 미개척 지역까지 도전하는 정신으로 글로벌 신시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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