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 9월 9일 국내 개봉 확정! 해외 호평 릴레이 "2020년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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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 9월 9일 국내 개봉 확정! 해외 호평 릴레이 "2020년 최고의 영화"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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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에이바'가 해외 매체와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 2020년 최고의 액션 영화 탄생을 예고했다.

2일 '에이바' 제작진은 오는 9월 9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에이바'는 타깃 제거 백퍼센트 킬러 에이바(제시카 차스테인 분)가 작전 도중 금기를 어기게 되고, 조직의 제거 대상이 되면서 '죽거나, 죽이거나' 살기 위한 본능을 깨우는 액션 영화다.

지난 7월 헝가리에서 개봉한 '에이바'는 개봉 3주 차까지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보다 앞서 개봉한 국가를 통해 관람한 전 세계 주요 언론은 킬러로 완벽 변신한 제시카 차스테인의 거침없는 액션에 아낌없는 찬사를 쏟아냈다.

관객들 역시 액션뿐만 아니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를 향한 호평을 보냈다. 동시에,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열연을 펼친 제시카 차스테인에 대한 극찬과 더불어 콜린 파렐, 존 말코비치까지 가세한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처럼 '에이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액션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더불어 공개된 예고편은 타깃 제거 백퍼센트 킬러 에이바로 분한 제시카 차스테인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문제가 될 요원이에요"라는 대사와 함께 조직 보스 사이먼(콜린 파렐 분)과 숨은 조력자 듀크(존 말코비치 분)의 등장은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스토리의 시작을 알린다. 총과 칼, 무기에 상관없이 적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에이바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콜린 파렐과 존 말코비치의 맨몸 격투신은 믿고 보는 할리우드 최강 배우진의 뜨거운 연기 대결을 예고한다. 이어,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신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제시카 차스테인의 통제불능 킬링 액션 '에이바'는 오는 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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