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김태우의 유튜브 예능 ‘고스타 버스타’에서 벤을 위한 발라드 대세들이 깜짝 등장한다.
4일 오후 6시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는 지난주 게스트인 벤과 함께 진행된다. 지난주 구독자 이벤트에서 지원군으로 활약한 벤을 위해 특별한 깜짝 게스트로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활약한 전철민과 황진철이 등장한다. 이들은 벤의 ‘180도’를 듀엣으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벤은 두 사람이 출연한 ‘보이스 코리아 2020’ 현장도 다녀왔다며 열정적인 반응으로 전철민과 황진철을 환영한다. 전철민과 황진철의 노래를 눈앞에서 직접 들은 벤은 정성스러운 커버 무대에 감동한다.
커버 영상으로 유튜브 스타로 등극하고 있다는 김태우의 질문에 전철민은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답가 버전으로 개사해서 불렀던 적이 있다”며 벤과의 인연을 소개한다. 특히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헤어져줘서 고마워’의 답가 버전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태우가 “전철민이 윤민수의 스타일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칭찬하자 전철민은 즉석에서 윤민수의 성대모사를 선보인다. 이어 황진철도 완벽한 성대모사로 박수를 받는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고품격 라이브 무대는 다음 주 고스타 버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