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기자] 유한킴벌리가 '디펜드 간병케어 제품' 5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펜드 간병케어 제품은 사용 후 물로 씻어 낼 필요 없이 젖은 수건으로 닦아낼 수 있는 ‘물없이 쓰는 샴푸’, 원하는 부위에 뿌려 사용할 수 있는 ‘물없이 쓰는 바디워시’, 양치대용, 목욕대용, 일반용으로 세분화된 물티슈 등으로 구성됐다.
디펜드 간병케어 라인업은 면역 및 보호 기능이 약한 시니어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연꽃추출물, 녹차성분, 비타민 E 성분 등 유용한 보습 성분을 활용했고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으며, 물 없이 사용해도 잔여감과 끈적임이 없어 상쾌하게 이용할 수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번 신규 제품 출시로 보다 질 높은 간병과 돌봄을 바라는 사회적 기대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과 시니어 비즈니스 확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제품 혁신과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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