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전진주, 남편 배동성과 유튜브 채널 '정밥TV' 오픈! 애정+꿀팁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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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전진주, 남편 배동성과 유튜브 채널 '정밥TV' 오픈! 애정+꿀팁 레시피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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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노라이트 제공
사진=모노라이트 제공

[조정원 기자]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남편 배동성과 함께 요리 꿀팁부터 부부 일상까지 공개한다.

전진주, 배동성 부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 '정밥TV'를 론칭했다.

두 사람은 '정밥TV'를 통해 요리연구가 전진주의 경험과 비법이 녹아든 요리 레시피 소개, 요리 꿀팁 공유를 비롯해 두 사람의 일상을 공개하고 대중들과 소통에 나선다.
 
'정밥TV'는 예전에 배동성이 '봉숭아 학당'에서 반장 역으로 출연 당시 최고 유행어였던 "정신차려 밥상차려"에서 채널명의 힌트를 얻었다. 특히 전진주 요리연구가가 유튜브를 통해 선보일 '정갈한 밥상', '정성 어린 밥상'의 이미지도 연상돼 채널명으로 짓게 됐다.

수제비, 부추전, 닭백숙, 김치덮죽 등의 쉽고도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 '정밥TV'는 최근 낚시터에서 즐길 수 있는 닭볶음탕 레시피와 곁들여 먹기 좋은 오이고추 된장무침 레시피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닭볶음탕은 실제로 낚시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로, 해당 콘텐츠를 접한 시청자들은 센스 있는 메뉴 선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배동성의 재치있는 입담부터 아내 전진주에 대한 애정이 담긴 감미로운 노래까지 자연스럽게 요리와 어우러지면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조리법 영상에 재미와 볼거리를 더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제작사 모노라이트 관계자는 "'정밥TV'를 통해 요리 레시피부터 알콩달콩한 부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 해당 채널에 꾸준히 콘텐츠를 공개하며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두 분이 다양한 경험과 안목으로 좋은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유튜브 커머스 시장에도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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