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션', 메인 포스터 & 예고편 최초 공개! '황홀한 매지컬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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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 메인 포스터 & 예고편 최초 공개! '황홀한 매지컬 실화'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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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C&E 제공
사진=㈜이수C&E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어트랙션'이 환상적인 비주얼 테마파크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8일 '어트랙션' 제작진은 매지컬 테마파크로 관객들을 이끄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어트랙션'은 스톡홀름 최대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 닐손가의 닌니와 '페어 그라운드' 린드그렌가의 욘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매지컬 실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욘(앨빈 글렌홀름 분)과 닌니(프리다 구스타프슨 분)의 마법 같은 사랑을 환상적인 비주얼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서로 이마를 맞대고 있는 욘과 닌니의 로맨틱한 모습은 스톡홀롬 최고의 놀이공원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경쟁하는 두 가문 사이에서 피어나는 마법 같은 사랑을 예고한다. 이는 "'위대한 쇼맨'을 잇는 황홀한 매지컬 실화"라는 카피와 함께 137년간 운영 중인 스웨덴 최고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와 그의 경쟁사 '페어 그라운드'에 얽힌 마법 같은 실제 러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려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욘과 닌니 위로 펼쳐진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와 '페어 그라운드'의 모습은 알록달록한 장식과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아내 '어트랙션'이 처음 만나보는 황홀한 비주얼 테마파크로 관객들을 이끈다.

사진=㈜이수C&E 제공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트랙션'이 올가을 유일한 비주얼 버스터로서 관객들을 황홀한 비주얼 테마파크로 초대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최고의 놀이공원이 되기 위해 서로의 영업 비밀을 캐내려는 린드그렌가와 닐손가 두 가문의 치열한 대결은 1883년에 설립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에 얽힌 마법 같은 실화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어, 두 가문 세기의 대결 중에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 욘과 닌니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랑을 쟁취하려는 모습은 '위대한 쇼맨'을 잇는 마법 같은 실화 속에 롤러코스터처럼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또한, 이번 메인 예고편에는 영화 속 OST 중 하나인 '어트랙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비욘세의 히트곡 'Halo'가 담겨있어 '어트랙션'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오감 만족 영화로서 달콤한 경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꿈과 환상의 나라로 당신을 초대하는 '어트랙션'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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