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추석 맞이' 한국술 온라인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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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추석 맞이' 한국술 온라인 기획전 진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9.11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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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배상면주가)
(사진제공=배상면주가)

[김지현 기자] 배상면주가 포천LB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추석을 앞두고 2020 추석맞이 선물 온라인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맞이 온라인 기획전은 ‘느린마을소주21’, ‘오매락퍽’, ‘자자연연3호’, ‘옹기막걸리’를 비롯해 프리미엄 막걸리 ‘느린마을막걸리’와 안주 제품 ‘느린마을 전’으로 구성됐다.

‘느린마을소주21’은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제품인 느린마을막걸리를 끓인 알코올 증기로 만든 증류 소주이며, ‘오매락퍽’은 과일 증류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은 알코올 도수 40도의 고도주다.

‘자자연연3호’는 과실주 ‘복분자음’ 3병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이며 옹기막걸리는 우리나라 전통 옹기에서 숙성된 막걸리 제품이다. 느린마을막걸리 선물세트는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느린마을막걸리’ 3병과 5병으로 각각 구성됐다.

또한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 전’ 제품을 별도 구성해 홀로 추석을 보내는 1인 가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이 집에서 간단하게 ‘명절 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번 추석엔 소중한 사람을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배상면주가의 한국술 선물을 통해 힘든 시기 고마움과 격려의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품질과 알찬 구성의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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