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주원, 흑백 사진 뚫고 나오는 강렬 카리스마! '美친 몰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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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원, 흑백 사진 뚫고 나오는 강렬 카리스마! '美친 몰입력'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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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이브라더스 제공
사진=화이브라더스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주원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11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선천적 무감정증의 형사 박진겸(주원 분)으로 열연 중인 주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범인의 흔적을 찾는 듯 날카로운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본에서 갓 튀어나온 것처럼 형사 박진겸으로 완벽하게 분한 그의 면면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눈빛만으로도 인물의 심리 변화를 캐치 할 수 있게 완성한 주원의 세밀한 연기는 그가 캐릭터에 얼마나 몰입했는지 고스란히 전해졌다. 여기에 순간의 집중력으로 주변을 압도한 주원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오는 독보적 분위기와 훈훈하고 환한 비주얼 등 주원의 다채로운 모습은 '앨리스'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처럼 주원은 내공 깊은 호연으로 극 중 박진겸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한편 '앨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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