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지인 A씨, 설리 오빠 사과에 "넘겨짚은 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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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지인 A씨, 설리 오빠 사과에 "넘겨짚은 글 아니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9.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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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씨 인스타그램
사진=A씨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고 설리 다큐 방송 이후 방송에 출연한 설리 지인과 설리 오빠 최건희 씨가 설전을 벌인 가운데 지인 A씨가 심경을 전했다.

A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 씨가 SNS에 올린 사과글을 공유하며 "진리(설리)의 어머니가 어떤 분이었건 간에 이제와서 달라질 것도 없는데 진리의 어머니를 공격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더 이상 진리와 관련된 어떠한 논란도 만들고 싶지 않았다. 저희 또한 죄인인 걸 안다. 또 가족분들도 같은 생각일 거라 믿었다. 그런데 진리 오빠분이 최근까지도 진리오빠라는 것을 이용해 진리 팬들에게 연락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리고 방송에 나와 어머니께서 저희가 아는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걸 보고 침묵만이 답은 아니라는 생각에 글을 썼다"고 덧붙였다.

또 "유족에 관한 글을 쓰면 시선이 곱지 않을 거라는 점 예상하고, 감수하고 썼다. 친구의 가정사에 대해 말하면 어떤 시선들이 있을지도 예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도까지 감수하고 썼을 때에는 단순히 친구가 가족과의 관계를 몇 번 하소연 한 것만으로 넘겨짚어 적은 글이 아니라는 걸, 단순히 과거에 끝나 들춰봤자 아무 의미 없는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 앞에 진리 오빠분이 올린 글이 어느정도 설명해줄거라 믿고 더 이상 상세한 말은 하지 않겠다"고 마무리 했다.

앞서 A씨는 설리와 관련된 다큐 프로그램이 방송된 이후 설리의 가정사 등을 언급하며 "더 이상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말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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