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김수오, '공식 수발놈'의 '멍뭉미' 가득 현장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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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김수오, '공식 수발놈'의 '멍뭉미' 가득 현장 스틸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17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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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김수오가 애교 넘치는 '악의 꽃' 비하인드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17일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에서 강력 3팀의 활력소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수오의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김수오는 극 중 선배 형사 차지원(문채원 분)을 믿고 따르는 밝고 활기찬 성격의 막내 형사 임호준 역을 맡아 수사가 답보 상태에 빠졌을 때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고, 선배들의 곁에서 갖은 뒤치다꺼리를 도맡는가 하면 위기에 처한 선배들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키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김수오는 촬영 현장에서도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공개 된 스틸 속 김수오는 마치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에 가득한 멍뭉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강력 3팀 최재섭(최영준 분), 이우철(최대훈 분), 윤상필(임철형 분) 등 선배 배우들을 향한 애교 가득한 모습은 '악의 꽃' 현장의 막내인 김수오가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김수오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선배 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악의 꽃'은 후반부로 갈수록 거듭되는 반전이 선사하는 숨막히는 서스펜스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도현수와 차지원의 로맨스, 도현수와 백희성의 두뇌싸움 모두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강력3팀의 '공식 수발놈' 임호준이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악의 꽃'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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