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사' 곽도원X김대명, 수사 현장 포착 미공개 스틸 공개 '동상이몽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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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사' 곽도원X김대명, 수사 현장 포착 미공개 스틸 공개 '동상이몽 케미'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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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제공
사진=㈜쇼박스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국제수사'가 짠내나는 현지 수사를 펼치는 수사 파트너 곽도원과 김대명의 모습을 포착했다.

18일 '국제수사' 제작진은 셋업 범죄 누명을 풀기 위해 졸지에 비공식 수사 파트너를 결성한 곽도원과 김대명의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 병수(곽도원 분)와 졸지에 현지 관광 가이드에서 그의 수사 파트너가 된 만철(김대명 분)의 동상이몽 수사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끈다.

호기롭게 현지 수사를 시작한 두 사람이지만, 글로벌 셋업 범죄 누명을 쓴 병수를 돕는 일이 위험하다고 느낀 만철은 호시탐탐 빠져나갈 기회를 노린다. 비공식 수사 파트너를 결성해 함께 잠복 수사를 진행하기도 하고 범죄 현장을 찾아가지만 묘하게 손발이 맞지 않는 두 사람의 동상이몽 케미는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곽도원과 김대명은 극 중 동상이몽 케미와는 반대로 현장에서 찰떡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곽도원은 김대명과 함께 연기를 펼친 소감에 대해 "김대명의 재발견이다. 영화 보는 분들은 아마 깜짝 놀랄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곽도원과 함께 연기를 펼친 김대명은 "곽도원 배우의 굉장한 팬이라 함께 작품을 한다는 생각에 매우 설렜다. 함께 모험을 나누는 팀이 된 것처럼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국제수사'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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