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가수 이찬원이 팬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가수 남승민이 훈훈한 의리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늘 조심하세요!!”라며 “모두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찬원은 TV CHOSUN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정동원 등의 이름을 해시태그 했다. 또 그는 ‘싱글즈’ 10월호가 나왔다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새 소식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발그레한 볼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미소를 짓거나 입을 크게 벌리거나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교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많은 누리꾼들이 이찬원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긴 가운데 가수 남승민은 “미모가 아주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찬원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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