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tvN ‘청춘기록’ 제작지원..."비대면 소통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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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tvN ‘청춘기록’ 제작지원..."비대면 소통 강화할 것"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09.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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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달콤
사진제공=달콤

[김재현 기자] 달콤이 ‘집콕 놀이문화’에 푹 빠진 소비자들과 문화 콘텐츠를 통한 언택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카페 전문 브랜드 달콤은 박보검, 박소담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을 제작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배우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주연의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tvN 외에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달콤은 이번 '청춘기록'  이야기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통자몽에 리얼 벌집을 더한 ‘달콤 자몽 빙수’, 생자몽의 풍부한 과육을 달콤하게 담아낸 ‘허니몽’ 등 달콤의 시그니처 메뉴와 트렌디한 매장 분위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콕 놀이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달콤은 콘텐츠 기반의 언택트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3월 가수 강예슬과 콜라보한 뉴트로 감성의 뮤직비디오 ‘달콤달콤’을 시작으로, '하이바이, 마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반의반', '비밀의 숲2' 등 다수의 콘텐츠로 오프라인 접점이 줄어든 소비자에게 달콤의 시그니처 메뉴와 공간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달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래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영상 콘텐츠를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며 “카페 시장 전체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각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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