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뉴욕 맨즈 케어 전문 브랜드 ‘뽀빠이’ 포마드 왁스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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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뉴욕 맨즈 케어 전문 브랜드 ‘뽀빠이’ 포마드 왁스 첫 출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9.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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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파벳
사진제공=알파벳

[김지현 기자]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솟아나는 캐릭터 뽀빠이가 레트로 감성의 포마드 왁스로 돌아왔다. 뉴욕 맨즈 케어 전문 브랜드 뽀빠이의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국내에 첫 론칭된 것.

뽀빠이를 수입 및 론칭한 알파벳은 독창적인 수입브랜드를 독점 수입해 유통하는 기업으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수입 상품을 한국의 트렌드에 알맞게 재해석함으로써 제품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뽀빠이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세련된 광택과 클래식한 홀딩력의 포마드, 광택과 홀딩력을 조금 더 내추럴하게 연출하는 포밍크림, 광택 없이 강력한 홀딩력을 갖춘 파이버 등으로 구성됐다.

뽀빠이 헤어 스타일링 라인업의 강점은 오랜 시간 무너지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광택과 스타일을 유지해준다는 점이다. 수성 타입인 덕에 샴푸 한 번만으로 깔끔한 세정이 가능해 번거로움 또한 줄였다.

여타 화학 성분을 함유하지 않고 자연유래성분으로 제조한 친환경 제품이며 특히 홍삼추출물이 모발을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해준다는 부분 또한 뽀빠이만의 특징이다.

알파벳 관계자는 “레트로를 넘어 뉴트로를 즐기는 우리나라에서 뽀빠이 캐릭터는 남성의 힘과 열정을 표현하는 애니메이션이었다”며 “뽀빠이를 통해 클래식한 감성과 높은 퀄리티를 갖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알파벳은 이번 뽀빠이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앞으로 더 다양한 브루투스 및 올리브 캐릭터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뽀빠이 헤어 스타일링 제품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포털 검색창에 ‘뽀빠이 포마드’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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