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높인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24일부터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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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높인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24일부터 청약접수
  • 정훈상 기자
  • 승인 2020.09.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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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천안삼부르네상스
사진제공= 천안삼부르네상스

[정훈상 기자] 삼부토건이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의 청약 일정을 오는 9월 24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5일(금) 1순위, 9월 28일(월) 2순위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목)에 진행되며, 계약 기간은 10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59·75·84㎡ 총 8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구조로 설계되며,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59㎡ 516세대 △전용 75㎡ 220세대 △전용 84㎡ 94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천안의 주요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동남구 신방동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하며, 남부대로와 연결되는 신방동 진입로를 통해 천안 아산역을 비롯해 도심권과의 접근성도 좋다.

이랜드를 비롯한 100여개 업체가 입주한 풍세산업단지와 천안LG생활건강퓨처 일반산업단지(2022년 12월 완공 예정)가 가깝다. 이외에도 삼성 디스플레이 산업단지, 천안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 서북구 지역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어 늘어나는 주택 수요 증가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삼부토건의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는 천안에 자리한다. 천안 내에서도 동남권 신흥 주거타운인 동남구 신방동에 위치하면서, 일대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천안 동남구 신방동은 선진국형 저밀도 친환경 생태도시를 테마로 개발된 만큼 자연친화적이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축되어 있어 아이 키우기에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편의생활시설들도 마련되어 있고, 청수행정타운에도 인접해 두 지역의 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광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의 품격을 높인다. 단지와 가까이 남천안IC, 남풍세IC가 위치해 있으며, 2022년 개통 예정인 천안당진 고속도로 서천안IC와의 접근성도 좋아 천안논산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세종시~천안아산~평택을 연결하는 국도 43호선과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가까워 수도권 및 인접한 충청권 지역으로의 광역 이동도 용이하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먼저, 구릉을 등진 입지를 기반으로 여유롭고 풍요로운 녹지공간과 단지조경을 선보인다. 또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며, 4Bay 위주 설계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과 높은 공간 활용도를 제공한다.

한편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자리하며, 모델하우스는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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