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원 기자] 가수 에일리가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곡으로 돌아온다.
23일 마켓뉴스 취재에 따르면 에일리는 오는 10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마무리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댄스곡부터 OST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온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 장르의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 정규 2집 'butterFLY(버터플라이)' 발매 이후 올해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에일리의 컴백은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도깨비' OST Part 9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으로 각종 차트를 휩쓸었던 에일리가 어떤 곡으로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일리는 23일(오늘) 정오부터 오는 11월 30일 자정까지 공식 팬클럽 'Aileean(에일리언)'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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