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엔터테인먼트, 이비엠그룹 김준태 대표 공동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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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엔터테인먼트, 이비엠그룹 김준태 대표 공동 대표이사 선임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9.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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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여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은 기자] 주식회사 여진엔터테인먼트가 광고대행사 이비엠그룹 김준태 대표이사를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 하고 광고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간 시너지를 본격화한다.

25일 여진엔터테이먼트 김진석 대표이사는 “잠재력 있는 많은 무명 배우들을 발굴해 주조연배우로 성장시켰으며 영화, 드라마, OTT 숏 폼 콘텐츠 제작 및 그 외의 부가사업을 전개해 소속 배우들의 다양한 성장활로를 개척했다. 또 창의적인 배우 콘텐츠를 발굴 기획해 급속히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배우와 회사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진엔터테인먼트는 ‘모든 것은 세상에 기여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속 배우들의 진정한 자아실현과 성장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 또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더 성실히, 소속 배우들과 함께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약해 나아가는 글로벌 NO.1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여진엔터테인먼트는 15년간 신인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한 축을 이끈 매니저들이 모여 만든 회사다.

이비엠그룹은국내 유명 뷰티, 패션, 생활용품, 건설 광고 약 200여개의 대기업, 중소기업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종합광고대행사로 디지털퍼포먼스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다.

김진석 대표와 이비엠그룹 김준태 대표이사는 “여진엔터테인먼트의 색깔과 이비엠그룹의 창의적인 사고와 인프라 구축으로 많은 배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EBM그룹과 새로운 파트너인 여진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과 변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여진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세동, 김난희, 윤승훈, 김태범, 권오수, 정지철, 박혜선, 전동하, 우태하, 김재승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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