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 혜성 충돌의 순간! 스페셜 무빙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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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 혜성 충돌의 순간! 스페셜 무빙 포스터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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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사진=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그린랜드'가 초대형 혜성 충돌의 긴박한 순간을 고스란히 전했다.

28일 '그린랜드' 제작진은 스페셜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혜성 충돌의 순간을 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붉은 하늘을 배경으로 많은 혜성 파편들이 추락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존(제라드 버틀러 븐)과 평화로운 도시에 혜성 파편들이 추락하는 광경을 목격하는 앨리슨(모레나 바카린 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혜성이 지구에 추락해 폭발하는 모습과 함께 '우주적 재난이 시작됐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면서 포스터가 나타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사진=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그린랜드'는 '엔젤 해즈 폴른'의 릭 로먼 워 감독과 제라드 버틀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작품으로, 초대형 혜성 지구 충돌이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을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할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 제작진이 합류해 업그레이드된 CG와 VFX로 초토화되는 지구의 모습을 스크린에 리얼하게 구현해 내 압도적인 몰입감과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국내 언론시사회 이후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촘촘한 구성으로 러닝타임을 꽉 채운 웰메이드 재난 블록버스터"(마켓뉴스 조정원 기자),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뜨거운 블록버스터의 등장"(씨네리와인드 김준모 기자), "재난상황 속 실존하는 그린란드로 향하는 초현실적 우리 이야기"(뉴스인스타 정현주 기자) 등 언론과 평단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추석 극장가의 유일한 재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오는 2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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