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멍뭉미'를 방출하고 있는 스타들의 SNS가 화제다.
배우 강율은 자신의 반려견 '율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율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율무 한복 너무 귀엽다", "율무 한복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통해 많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강율은 최근 누아르 액션 영화 '용루각:비정도시'에 출연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미디언 김원효도 강아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효은 개인 SNS에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 태풍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낮잠에 빠진 태풍이의 귀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9월 초 개인 SNS를 통해 강아지 입양 전 임시보호 중이라고 밝힌바있다.
배우 최우식도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공개해 근황을 전했다.
15일 최우식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동물이 그려진 프린팅 셔츠를 입고 그가 피드에서 언급한 '뽀삐'라는 강아지를 두손으로 들고 웃어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방영된 tvN '여름방학' 감독판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남매케미가 폭발했던 순간들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우 강리우도 자신의 반려견 '짱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리우는 "우리 애기 오늘 왜 이렇게 이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짱아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강리우를 올려다보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방출했다.
한편 신예 강리우는 '연애의 참견3'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연극 '1984 그때 그 망원동' '비망' 등에서 쌓은 무대 내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