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정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SNS를 통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바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저도 그럴게요~"라는 글과 함께 추석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바다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손 하트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팬들은 "늘 변함없이 팬들을 생각하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기천사랑 편안한 명절되세요", "아가요정과 첫 명절 더더욱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며 축복과 뜨거운 응원으로 화답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8월 팬들에게 정성스레 작성한 자필 편지까지 깜짝 공개하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데 이어 9월 초 딸을 출산했다. 그는 "예쁜 딸과 만나게 되어 한없이 기쁘고 벅차고, 따뜻한 사랑으로 선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가수 바다로서도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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