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영화 '국제수사'의 배우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덕담을 남겼다.
30일 '국제수사'의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는 관객들의 즐거운 명절 연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특히 환한 보름달을 배경으로 마스크를 쓴 곽도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즐추♥'라는 짧지만 센스 넘치는 인사가 돋보인다.
이어 김대명의 이름을 활용한 '민족(대명)절'이라는 인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국제수사' 스틸컷을 활용한 김희원, 김상호의 덕담이 이어졌다.
한편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을 다룬 작품으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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