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멍대’ 유빈 “‘아멍대’ 덕분에 콩빈 체력 업그레이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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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멍대’ 유빈 “‘아멍대’ 덕분에 콩빈 체력 업그레이드” 소감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0.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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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르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기자] 가수 유빈이 ‘2020 아멍대’ 출전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한 MBC ‘2020 아이돌 멍멍 선수권 대회’(이하 ‘2020 아멍대’)에서 유빈은 반려견 콩빈과 함께 어질리티에 출전했다.

본격적인 경기 전 반려견 소개에 나선 유빈은 “콩빈이는 연예견이다. 주목받는 걸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콩빈이는 연예견다운 남다른 포스로 카메라와 아이콘택트를 하며 깨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유빈은 “오늘 우승한다면, 참가한 강아지들에게 간식을 쏘겠다”라며 CEO이자 대선배다운 클래스를 보여줬다.

유빈의 반려견 콩빈이는 독보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며 경기에 임했다. 거침없는 질주본능으로 어질리티에 가능성을 보여준 콩빈은 안정적인 실력으로 5등을 차지했다.

방송이 끝난 후 유빈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콩빈이와 함께 같이 뛰며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되어 행복했다. ‘아멍대’ 덕분에 콩빈이 체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빈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넵넵(ME TIME)’ 이후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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