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 추석 극장가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관객 극찬 속 '흥행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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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 추석 극장가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관객 극찬 속 '흥행 순항'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0.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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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사진=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그린랜드'가 올해 추석 극장가에서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린랜드'는 개봉 당일은 물론 추석 연휴 닷새 동안 전체 박스오피스 3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 대비 3분의 1에 못 미치는 좌석점유율에도 일일 관객 수와 좌석 판매율을 지속해서 높여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린랜드'의 상승세는 개봉 직후 작품을 향해 쏟아지는 관객들의 극찬 리뷰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재난영화에 제라드 버틀러라니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CGV_J4****), 요즘 같은 시대에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재난 영화"(CGV_TH********), "올해 본 영화 중 최고"(CGV_영화**), "실감 나는 재난영화,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롯데시네마_권**), "인생 최고의 재난 영화"(롯데시네마_장**), "몰아치는 재난을 극복하는 가족 이야기로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롯데시네마_홍**) 등 현시대와 맞물려 가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에 대한 호평과 함께 역대급 재난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아낌없는 극찬 리뷰가 더해지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 필사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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