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푸드 메뉴 다양화 전략...차별화 모색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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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푸드 메뉴 다양화 전략...차별화 모색나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10.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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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스족, 1인가구 겨냥해 푸드 신메뉴 연달아 출시하며 브랜드 소구력 향상
사진제공=탐앤탐스
사진제공=탐앤탐스

[김지현 기자]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카페 이용 문화에 발맞춰 커피브랜드 탐앤탐스가 푸드 메뉴 개발을 확대하고 관련 마케팅 역시 강화하며 시장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다. 카페에서 간편한 식사까지 해결하는 소비 추세가 지속되는 한편 드라이브스루와 배달 주문을 통해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 늘면서 이들에게 음료와 함께 푸드 메뉴를 추가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 소구력을 높이고 있는 것.

탐앤탐스는 브랜드 런칭 초기 시절부터 매장에서 직접 굽는 프레즐을 비롯하여 일찌감치 베이커리 카페 시장을 공고히 해왔다. 탐앤탐스 프레즐은 주문 즉시 생지를 정형하여 매장에서 오븐에 바로 구워 내기 때문에 신선하고 쫄깃한 맛이 큰 매력으로 꼽혀왔다.

프레즐이 오랜 기간 꾸준하게 고객에게 사랑받자 탐앤탐스는 플레인 프레즐부터 도그 프레즐과 이탈리아노, 페퍼로니, 고구마, 콘 프레즐까지 관련 메뉴를 확대하며 고객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오징어 먹물 생지를 연구 개발하여 10월 중 프리미엄 프레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매달 8일을 프레즐데이로 지정하여 하룻동안 종류에 관계없이 프레즐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는 공격적인 마케팅도 전개 중이다.

이 밖에도 지난 4월 빠네 크림 치즈 떡볶이 출시를 시작으로 8월에는 파스타 3종, 9월에는 피자 2종을 새롭게 내놓으며 푸드 메뉴를 다양화하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상항 평준화되고 있는 시장 현황에서 탐앤탐스는 모든 커피가 메뉴에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하여 탐앤탐스 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커피 음료에 더해 고객들이 브랜드를 이용할 ‘플러스 알파’의 이유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푸드 메뉴가 그 중 하나이며 매장에서 직접 굽고 제조하는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는 방향이 가성비 경쟁에서 우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김지현 기자
marketnews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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