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지역경제·상권 활성화 위한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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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지역경제·상권 활성화 위한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선보여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10.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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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빔모빌리티
사진제공=빔모빌리티

[김재현 기자]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빔모빌리티(Beam Mobility)는 지역 경제 및 소상공인들의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매장 방문객 증대를 통한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인 '빔 부스터 프로그램(Beam Booster Program)'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빔 부스터 프로그램'은 자사 매장 앞 유휴공간을 빔 전동킥보드 주차를 위한 추천 주차구역으로 지정한 소상공인에게 빔 모바일 앱 내에 해당 매장의 무상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빔 이용자들이 해당 매장 앞 추천 주차구역에 빔 킥보드를 주차할 경우, 킥보드 이용 종료 화면에 매장 광고가 송출되며, 빔 이용자에게는 포인트, 프로모션 코드 등의 혜택이 각 지역별로 주어진다.

이 밖에 파트너 소상공인에게는 빔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한 추가 홍보 지원, 효과적 노출 및 고객관리를 위한 광고 분석 지원, 그리고 데코레이션용 부스터 파트너 스티커, 텀블러, 헬멧, 첫 주행 무료 프로모션 코드 등 빔 부스터 파트너 키트가 함께 제공된다.

빔 부스터 프로그램은 호주를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실행 중이다. 실제 해당 매장 앞에 주차하는 빔 이용객들의 파트너 소상공인 매장 방문은 매우 높으며, 그 결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국내 빔 이용자들의 추천 주차구역 내 주차 비율이 서울 지역 약 20%, 대구 지역 무려 80%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희수 빔모빌리티코리아 사장은 "빔은 국내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주행 환경과 운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나아가 각 지역 사회와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빔 부스터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상권 재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론칭(pre-launching) 프로그램을 통해 빔 부스터 파트너로 선정된 커피눔(Coffee Nuum)의 전성혁 대표는 "대구시의 빔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이 젊은 층인 데다가, 대부분 지정된 주차 구역을 이용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빔은 충분히 매력적인 플랫폼이자 새로운 마켓플레이스인 셈"이라며, "빔 부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10% 메뉴 할인과 같은 자체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일일방문자가 거의 30% 가까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빔 부스터 프로그램에 지원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빔 부스터 프로그램 전용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단, 도박, 사행성게임 등 일부 업종은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김재현 기자
김재현 기자
marketnews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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