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14일 사망 1주기…SNS서 추모 물결
상태바
故 설리, 14일 사망 1주기…SNS서 추모 물결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0.14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백융희 기자] 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했지만,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f(x)로 가수 데뷔해 ‘LA chA TA(라차타)’, ‘Hot Summer(핫 서머)’,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하지만 2014년 7월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 2015년 팀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배우 및 솔로 가수로 행보를 이어갔다.

설리가 떠난 지 1년이 흘렀지만, 현재까지 국내외 팬들은 SNS 등을 통해 그를 추모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