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가수 김희재가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김희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을이 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보고싶다 희랑별”을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김희재의 사진 속에는 가을 남자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재는 블랙 티셔츠에 체크무니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련한 듯 시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자아낸다.

특히 가을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지는 그의 몽환적인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날이 갈수록 물이 오르는 미모 또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김희재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보고 싶어요” “가을 분위기에 오늘도 희며듭니다” “응원할게요” “김희재 포에버”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희재는 TV CHOSUN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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