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큐브로 넘나드는 시공간”…‘NCT World 2.0’으로 연결된 NC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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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큐브로 넘나드는 시공간”…‘NCT World 2.0’으로 연결된 NCT(종합)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0.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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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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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융희 기자] 그룹 NCT 완전체가 ‘NCT World 2.0’으로 출격한다.

14일 오후 Mnet 멀티버스 리얼리티 ‘NCT World 2.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영주 PD를 비롯해 NCT 태용, 도영, 쿤, 윈윈, 제노, 천러, 성찬, 쇼타로가 참석했다.

‘NCT World 2.0’은 여러 개의 다른 시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NCT의 매력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영주 PD는 “NCT 분들이 신인상을 탈 때부터 줄곧 지켜봐왔다.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23명 모두에게 ‘입덕’했다”며 NCT와 함께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알고 지냈던 멤버도 있고, 워낙 NCT를 오래 봤기 때문에 힘든 점이 없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촬영했다. 아직 방송이 시작도 안했지만,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NCT World 3.0’을 하고 싶다. 넘어가 10.0까지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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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은 “23명이라는 숫자는 한 학급의 인원수와 비슷하다. 그래서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저 역시 그런 걱정을 했지만 오히려 좋은 자극으로 다가왔다. 멤버들과 한 반에 있는 것처럼 즐겁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도영은 “저도 같은 반 친구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됐다. 각자 캐릭터가 뚜렷하고 개성 강한 23명의 멤버가 처음 모여서 즐거웠다. 촬영하면서 사적인 대화도 많이 하고 더 친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NCT World’는 초대형 세트, 블록버스터급 장치,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최신 기술을 적용해 NCT의 ‘무한개방’, ‘무한확장’을 8개의 에피소드에 녹여낼 예정이다. 멤버들은 스포츠를 통해 풋풋하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하늘·바다·땅 등 다중의 시공간에서 액티비티를 체험, 이색적인 콘셉트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친다. 또한 NCT가 전 세계 팬들과 언택트로 소통하는 스페셜 쇼가 예정돼 있다.

태용은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멤버들의 처음 보는 모습을 보게 됐다. 남자지만 같은 반 생활을 하면서 ‘멋있다’ 하는 감탄 하는 순간들이 많았다. 제가 리더다 보니까 멤버들을 지켜보게 되는데 귀여운 모습들을 많이 봤다. 그 안에서 저희의 ‘케미’도 있는 것 같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노는 “큐브를 깨고 탈출하는 미션 등이 있었다. 이런 미션을 성공하고 실패할 때 리액션이 리얼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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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는 “스포일지 모르겠지만 축구 게임을 했던 적이 있다. 제가 골키퍼를 했는데 잘 했던 것 같다. 저한테 그런 재능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태용은 “제가 말한 멤버들의 멋있었던 점이 이런 부분이었다”고 말해 힘을 실었다.

특히 이영주 PD는 “멀티버스라는 세계관을 담은 것처럼 멤버들이 많은 시공간을 이동할 예정이다. 큐브는 시공간을 이동하는 수단이 된다. 고등학생의 NCT가 될 수도 있고 먼 미래의 공간에 들어와있는 NCT가 될 수도 있다. NCT의 매력을 각 시대별, 환경별로 볼 수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도영은 “큐브 세트장의 스케일을 보고 놀랐다. 아이돌 리얼리티인데 세트장이 어마어마했다. 23명을 담고 있는 세트장을 관전 포인트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특히 23명 모두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영주 PD는 NCT의 세계관을 어떻게 프로그램에 녹여냈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NCT 멤버 23명이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세계관이 표현됐다고 생각한다. 방송 마다 엔딩까지 모든 연결고리가 있다. 그 연결고리가 이어져서 NCT가 엔딩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마무리 했다.

백융희 기자
백융희 기자
byh@m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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