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정모, 우빈, 성민이 소년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3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후속 타이틀 'Ohh Ahh(우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모,성민,우빈은 투박하지만 멋스러운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속에서 각자 개성에 맞는 청자켓, 맨투맨, 카디건 등을 믹스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에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소년미를 동시에 담아내며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후속 타이틀 'Ohh Ahh'는 지난 8월 발매한 '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의 수록곡으로, 누-디스코와 일렉트로 Pop의 하이브리드 장르에 누-펑크(Ghetto Funk)가 돋보이는 독특한 곡이다. 신나는 그루브에 멤버들의 보컬과 퍼포먼스가 곡의 분위기에 완벽하게 녹아있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2일 개최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아이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케이팝 트렌드를 이끌 '슈퍼 루키'로 입지를 다졌다. 이에 이들의 새로운 음악 퍼포먼스와 팀워크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크래비티는 'Ohh Ahh' 활동을 앞두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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