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탐정', 지상파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 KBS 예능국의 '꿀잼 보장' 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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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지상파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 KBS 예능국의 '꿀잼 보장' 좀비물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0.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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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래몽래인 제공
사진=KBS, 래몽래인 제공

[조정원 기자] 지상파-OTT-IPTV가 협업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인 '좀비탐정'이 의미 있는 행보로 호응을 얻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좀비탐정'(극본 백은진, 연출 심재현)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돼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공생 휴먼 코믹 드라마다.

특히 지상파-OTT-IPTV가 협업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지상파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 예능국 드라마의 차별화

'좀비탐정'은 '프로듀사'와 '고백부부'를 잇는 KBS 예능국의 차기작답게 코믹부터 액션, 스릴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알찬 재미를 전하며 안방극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랩과 코믹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신개념 병맛 좀비 김무영(최진혁 분)과, 좀비마저 손쉽게 기절시키는 깡다구를 지닌 인간 공선지(박주현 분)의 아슬아슬한 공생 라이프가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유재석과 송가인, 김민경, 유민상, 나태주, 오나미 등 스타 카메오의 향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이밖에도 통통 튀는 연출과 효과음,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자막으로 예능과 드라마를 자유롭게 오가는 신개념 좀비물을 탄생시키며 전 연령층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 지상파 시청률까지 잡았다

'좀비탐정'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호감형 좀비물의 포문을 열어 지상파와 OTT, IPTV를 가리지 않고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상파 첫 방송 날에는 전 연령층에 걸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이후에도 방송 시간마다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나타나며 식지 않는 열기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선공개로 인해 시청률에서 불리한 상황이지만 지난 13일 방송한 8회는 3.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본방송에 이틀 앞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2회분을 선공개하고 있는 웨이브(wavve) 시청 시간의 경우, 선공개 다음날인 일요일 기준 첫 방송부터 2주 연속 2위를, 셋째 주에는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B tv에서 선 공개된 1, 2회 VOD 영상은 영화 월정액 OCEAN에서 전체 시청 시간 2위를 기록하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주로 '몰아보기'를 선호하는 시청층이 많은 해외 드라마 시리즈물의 경우 시청 시간에 비해 시청자 수가 낮은 경우가 많지만, '좀비탐정'은 시청자 수에 있어서도 신작 영화 2배 이상을 기록하며 드라마 선호 고객뿐 아니라 영화 주 이용 고객에게도 강렬하게 어필했다.

# 방송사+OTT+IPTV 긍정적 사례

'좀비탐정'은 방송사와 OTT, IPTV 합작 모델 중 첫 성공사례로서 지상파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에 "이런 좀비물은 처음이다.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된다", "코믹과 병맛 그리고 스릴러까지 다 되다니. 이 드라마를 보면 맛있는 한상차림인 듯", "전개가 휘몰아치네. 숨도 못 쉬고 봤다" 등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좀비탐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조정원 기자
조정원 기자
chojw00@m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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