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하기 제일 좋은 계절, 가을 좋은 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니 순간순간을 담뿍 누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골프웨어를 입고 골프채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큰 키와 날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셀카로 공개한 근황 모습은 눈이 부시다. 환한 피부와 편안한 미소를 전하며 누리꾼들의 반응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프로골퍼 같아요!" "점점 아름다워지시네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정연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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