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돌아온 '고음 끝판왕'…'소장각' 부르는 라이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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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돌아온 '고음 끝판왕'…'소장각' 부르는 라이브 무대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0.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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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조정원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더욱 강렬해진 '고음 끝판왕'들을 소환한다.

16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회에서는 '美친 고음 끝판왕! 고음대장 part.Ⅱ'를 주제로, 남다른 희열을 선사해 줄 특별한 힛트쏭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8월 '美친 고음 끝판왕! 고음대장 힛-트쏭 10'은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에 강렬한 한방을 선사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이십세기 힛-트쏭' 제작진이 화답하며 더욱 강력해진 차트가 준비돼 있다는 귀띔이다.

특히 다시 한번 펼쳐진 '美친 고음 끝판왕' 향연에 MC 김희철은 기쁨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고. 자칭 타칭 '고음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고사모)'의 대표 연예인인 만큼, 직접 마이크를 쥐고 스튜디오를 달궈 박수 세례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스페셜 게스트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번 주인공은 '고사모' 사이에서도 인정하는 '고음 끝판왕' 중 한 명으로, 이른바 '극악 난이도'와 '헬고음의 정석' 등으로 불리는 로커가 '이십세기 힛-트쏭'을 방문해 다시 한번 명품 레전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한편 가을의 청량한 하늘과 같이 속을 '뻥' 뚫어줄 '초고음 힛트쏭'들이 준비된 '이십세기 힛-트쏭' 30회는 16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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