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주우재,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캐스팅…윤보미와 '심쿵 로맨스' 예고
상태바
[공식] 주우재,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캐스팅…윤보미와 '심쿵 로맨스' 예고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0.20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주우재가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출연,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로맨스를 예고했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주우재가 MBC 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주인공이 '쓰레기 인간 감별'이라는 의외의 기능을 탑재한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주우재는 극 중 예슬(윤보미 분)이 첫눈에 반할 정도로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스펙을 갖춘 훈남 치과 의사 한유진을 연기한다. 그는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유발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우재는 특유의 입담과 뇌섹남 매력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유튜브 활동도 활발히 하는 한편,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MBN '설렘 주의보', '최고의 치킨', TV조선 '학교 기담-8년' 등 다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캐릭터 변신과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주우재가 이번에는 어떠한 매력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