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불새 2020’ 박영린 “미란 역, 질투+집착 강하지만 안쓰러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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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불새 2020’ 박영린 “미란 역, 질투+집착 강하지만 안쓰러운 캐릭터”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0.20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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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백융희 기자] 배우 박영린이 ‘불새 2020’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20일 오후 SBS 새 일일드라마 ‘불새 202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이 참석했다. 또 편집 작업 등의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이현직 감독 대신 김재홍 PD가 대리 참석했다.

박영린은 “제가 맡은 미란 역할은 톱모델 출신이지만, 불우한 어린 시절로 인해 극심한 감정기복이 생기게 된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란은 질투심도 강하고 집착도 한다. 그리고 그 집착성이 나쁜 방식으로 표현돼서 한 남자한테 집착하게 된다. 안쓰럽고 불쌍한 아이다”라고 덧붙였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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