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박영린의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20일 진행된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온라인 제작발표회 속 여신 비주얼을 뽐내는 박영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린은 가녀린 어깨가 돋보이는 블랙의 미니 드레스로 시크하고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하며 여성미를 강조한 모습이다. 특히 캐릭터를 위해 단발머리로 자르고 레드 컬러 염색으로 파격 변신에 성공하며 동안 미모를 한층 부각시켰다.
또한 악녀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해사한 미소와 함께 러블리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대기 중에도 감출 수 없는 각선미를 과시하는가 하면, 불새 손 모양 포즈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다.
박영린은 극 중 사랑을 갈망하는 욕망녀 미란 역을 맡아 매혹적인 악역 연기로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박영린을 비롯해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아침드라마는 ‘불새 2020’은 오는 26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