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완벽 퍼포먼스 보여주고파” 알렉사, ‘Revolution’으로 보여줄 성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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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완벽 퍼포먼스 보여주고파” 알렉사, ‘Revolution’으로 보여줄 성장(종합)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0.21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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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백융희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매 무대마다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는 야심찬 각오로 컴백했다.

알렉사는 21일 오후 두 번째 EP앨범 ‘DECOHERENCE(디코히런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알렉사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말 1년이 빨리 지나갔다. 이제 막 데뷔한 것 같은데 시간이 빠르다”고 데뷔 1주년 소감을 전했다.

‘DECOHERNCE’는 물리학적 단어로, 한국어로는 ‘결잃음’이라고 부른다. 다른 K-POP(케이팝) 여성 솔로 가수들의 틀을 깨고 알렉사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K-POP 3.0 시작을 이끌어나가는 알렉사를 표현하고 있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evolution(레볼루션)’을 비롯해 ‘Burn Out(번 아웃)’, ‘Moon and Back(문 앤드 백)’, ‘Revloution(English Ver.)’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또 앨범에 그룹 BTS, 레드벨벳 등과 작업하고,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작곡가 군단과 황성진 프로듀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알렉사는 ‘Revolution’에 대해 “퍼포먼스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연습할 때 안무가 쉬우면 뭔가 빠트린 느낌이 든다. 이번 곡은 퍼포먼스가 어려워서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또 알렉사는 그동안 큰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로 화려한 영상미와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알렉사는 “이번에도 뮤직비디오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그는 “수중 촬영 등이 있어서 연습을 많이 했다. 볼거리가 많은 뮤직비디오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더불어 그는 이번 컴백 활동 목표에 대해 “항상 컴백할 때 마다 설레기도 하지만 많이 긴장된다. 그런데 이번 활동에서는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매 무대마다 어색하지 않게, 후회 없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알렉사는 “이번 활동은 알렉사를 확실히 보여주는 활동이었으면 좋겠다. 알렉사가 컴백했다고 하면 제 무대를 궁금해하고 찾아보셨으면 좋겠다. 후회없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라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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