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메간 폭스의 파격 변신+강렬 액션! 11월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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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메간 폭스의 파격 변신+강렬 액션! 11월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0.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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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메간 폭스가 최정예 특수부대 대장으로 파격 변신, 가을 극장가에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26일 영화 '로그' 제작진은 오는 11월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그'는 무장 단체 알샤바브에게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파견된 샘(메간 폭스 분)의 용병팀 로그가 알샤바브와 위협적인 존재의 추격에 맞서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설 최정예 특수부대의 대장 샘으로 분해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메간 폭스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심한 듯 강인한 얼굴로 총을 든 채 어딘가로 향하는 샘의 모습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노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그가 펼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지상 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끝없이 펼쳐진 아프리카의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극한의 구출 작전이 전할 강렬한 서바이벌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그'는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 '솔로몬 케인'의 M.J. 버세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극한 구출 작전의 강렬한 서스펜스를 완성했다. 여기에, '원더우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저스티스 리그'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대작에서 군사 자문을 맡으며 완벽한 고증을 거친 전투 장면들을 만들어 낸 폴 혼스비가 공동 프로듀서와 자문을 동시에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짜릿하고 리얼한 액션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만족하게 할 예정이다.

메간 폭스의 파격적이고 강렬한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는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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