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최백구, iAA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차기작 결정 소식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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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최백구, iAA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차기작 결정 소식까지 겹경사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0.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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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AA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iAA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최백구가 iA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차기작 결정 소식까지 전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27일 iA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백구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영화 '자백' 개봉과 MBC every1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함께 전했다.

MBC every1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주인공이 '쓰레기 인간 감별'이라는 의외의 기능을 탑재한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백구는 극 중 김진수 역을 맡아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백구는 광고 모델로 데뷔해 자동차, 통신사, 전자제품 등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광고모델로 활약했으며, tvN드라마 '반의반', KBS 드라마 '어서와',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CJ 제작 웹 드라마에도 캐스팅이 확정돼 남은 하반기를 바쁘게 보낼 예정이다.

iAA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최백구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크고 끊임없이 자기관리에 매진하고 있는 근성 있는 배우다"라며 "탑 광고모델에서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iAA엔터테인먼트는 신생 매니지먼트로, 배우앤배움EnM이 투자 및 공동 매니지먼트에 참여한 회사다. 현재 이휘서, 정여빈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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