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남성 스킨케어 ‘옴므 제트(HOMME ZET)’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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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남성 스킨케어 ‘옴므 제트(HOMME ZET)’ 라인 출시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10.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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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HC
사진=AHC

[김재현 기자]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제트기처럼 빠르고 강력한 흡수력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과 활력을 채워주는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제트(HOMME ZET)’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리서치 전문회사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최근 국내 남성 뷰티 시장은 1조 4,000억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남성들의 세분화된 뷰티 니즈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AHC는 남성 화장품 시장의 긍정적 전망과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의 남성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남성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며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HC ‘옴므 제트(HOMME ZET)’ 라인은 이름 그대로 제트기처럼 두껍고 단단한 남성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강력한 효과를 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ZET는 Zero, Energy, Technology의 약자로, AHC의 기술력과 에스테틱 노하우를 통해 피부 속 수분과 에너지를 충전시켜 남성의 피부 고민을 제로로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라인은 건조하고 지친 남성 피부에 깊은 보습과 활력을 선사하는 이온차징워터와 식물성 타우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온차징워터는 미네랄이 풍부한 씨솔트 성분과 10여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여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여기에 붉은애기산호말에서 추출한 식물성 타우린 성분까지 더해 에너지를 공급하여 지친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파스향나무잎 추출물은 피부 각질제거와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주고 과잉 분비된 피지까지 케어해 유연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무엇보다 AHC만의 피부 침투 독자기술인 ‘파워 프레소(Power-Presso)’를 적용해 여성보다 두꺼운 남성의 피부 구조에도 유효 성분들이 피부 속 더 깊고 빠르게 침투하여 끈적임없이 흡수되고 효과는 더 극대화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조말론, 펜할리곤스 등을 디렉팅한 세계적인 마스터 조향사 ‘크리스티앙 프로벤자노’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시그니처 향을 입혀 트렌디함도 더했으며 자스민, 그린애플, 머스크가 어우러져 산뜻하면서도 따뜻함이 부드럽게 전해지는 세련된 향이 특징이다.

AHC ‘옴므 제트(HOMME ZET)’ 라인은 폼 클렌저, 스킨, 로션, 올인원 에센스, 톤업 선크림 총 5종으로 선보이며 번들거림, 수분 부족, 거친 피부결 등 남성들의 다양해진 피부 고민에 적합한 세분화된 솔루션 제품들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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