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화보 “‘펜트하우스’로 강렬한 인상 남기고파” 연기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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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화보 “‘펜트하우스’로 강렬한 인상 남기고파” 연기 열정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0.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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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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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융희 기자] 배우 이지아가 우아한 흑조로 변신했다.

28일 데이즈드는 ‘블랙스완’ 콘셉트로 진행한 이지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화보와 함께 현재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에 대해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었다. 저뿐만 아니라 함께 검토하던 회사 식구들도 보고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다음 시나리오 어디 있어? 너무 재미있다는 의미다(웃음)”라고 작품에 대한 이정을 드러냈다. 또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수련은 고상하고 온화한데 액션 신도 있고 흔히 떠오르는 상류층 이미지보다 훨씬 입체적인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어 “확 다르게 좀 특이한 인물 연기도 보여주고 싶고 그만큼 더 새롭고 멋진 캐릭터를 만나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와 ‘펜트하우스’에서 펼쳐질 수련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인간의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이지아는 헤라팰리스 입주자 모두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헤라클럽의 퀸이자 온화한 성품의 심수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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